[잼잼 이유식 일기] 우리 가코의 첫 쌀, 이유식 초기 1단계 + 식단표 공유

 

제가 했던 초기 1단계 이유식 메뉴판이에요!

그때는 책만 읽었으니까 ㅠㅠ

이유식과 거의 비슷한 스케줄입니다 :-)

저도 처음에 이유식 스케줄을 짤 때 너무 힘들었거든요.

자세히 보시면 고구마와 소고기는 궁합이 잘 안 맞는 식재료이기 때문에

저 나름대로 바꿔봤는데 고구마 스케줄을 망쳐버렸어요 ^^;

고구마는 닭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해서 그 후에 먹였습니다닭고기를 먹일 수 있을 때입니다!


쌀 미음
처음에는 쌀 미음부터 시작했어요!초기이유식은 하루에 한 끼라서 한꺼번에 만들어서 소분했어요.
양은 60ml부터 시작했지만 대부분 흘려서 ^^; 이게 음식인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. (눈물)

쇠고기 미음
쌀 다음은 쇠고기입니다:-) 철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야채가 먼저가 아니라 소고기가 먼저라고 합니다.
난 지느러미 덩어리를 사서 직접 손질하고 싶었지만, 마을에 가면 ^^;
그냥 안심해 주더라고요.처음에는 그냥 그렇게만 사용했어요.
이거는 제가 읽는 '한끼 뚝딱이 이유식'에도 소개가 되고 있고 제가 다니는 도안 엠블의 송근형 원장님께서도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고
저는 소고기를 먼저 시작했어요
브로콜리 미음
이제 쌀+소고기 베이스에 야채를 하나씩 추가하기 시작했어요.제일 처음에는 브로콜리였어요쇠고기의 색이 강한 탓인지 ㅠㅠ 브로콜리 입자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.
양배추 소고기 맛보기 브로콜리 다음은 양배추입니다:-) 저는 무브를 하고 있어서 양배추를 찌면서 육수가 나와서 나중에 활용하려고 양배추 육수를 따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.
청경채 고기 미음 다음은 청경채였습니다색깔이 좀 초록색이 됐죠?
다음은 애호박, 소고기는 미음입니다 애호박 껍질은 까서 중기까지 먹이니까 색깔이 하얗네요. (웃음)
오이고기뮴오이소고기 미음입니다.
오이도 껍질을 벗기고 만들기 때문에 색깔이 녹색을 띠지는 않습니다.양을 조금씩 늘리려고 했지만^^;
별로 먹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ㅠㅠ
양배추 브로콜리 소고기 맛을 마시지 않고 도중에 고구마가 쇠고기와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완두콩을 사 보려고 했습니다만, ㅠㅠ제철이 아니기 때문에 주문했더니, 처음 1단계로 양배추+브로콜리가 섞여 보리밥이라는 식단이 되었습니다. ㅋ
겨우 한 가지 재료가 아닌 두 가지가 넘는 재료가 섞인 이유식을 맛볼 수 있었다.
이렇게 한 달 동안 우리 아기는 첫 쌀과 채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!
알레르기 반응없이 잘 따라와준 잼 고마워요 :-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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